방명록




무스탕 2009-12-24  

아치님♡ 

오늘이랑 내일이랑 모레랑 글피까지 뭐 하며 지내실거에요? 

누구한테 맛있는 고구마랑 밤이랑 오뎅이랑 식혜 해주실거에요? 

으아~~ 옆에 계셔야 나도 이런거 먹고시포요~~ >_< 조르는건데 말입니다 ^^ 

성탄절 즐겁게 지내세요. 옥찌들이랑 재미있게 지내세요. 맛있는거 누가 더 많이 먹나 내기도 하며 즐겁게요 :)

 
 
Arch 2009-12-2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무스탕님, 제가 먼저 인사드리러 가야하는데... 엉덩이가 무거워서 원^^
저 혼자 해먹고 배둘레 늘일려구요. ㅋㅋ 아 정말, 그랬음 좋겠다.
네, 무스탕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다락방 2009-12-24 18:46   좋아요 0 | URL
Arch님아. 나 야근중 ㅠㅠ (Arch님 댓글 남긴 시간보고 지금 여기 있을 것 같아서 ㅠㅠ)

Arch 2009-12-24 19:10   좋아요 0 | URL
이런, 무시무시한 회사 같으니! 다락방님 회사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이거 사식이라도 넣어드려야하는게 아닐지.. 괜찮아요, 다락방님?

다락방 2009-12-24 19:24   좋아요 0 | URL
어, 회사 잘못은 아니고....내가 그간 너무 알라딘질을 해대는 바람에..일이 밀려서? ( '')
이제 곧 갈거에요.
(라면서 계속 알라딘을...orz)

완전 소중한 Arch님, 메리 크리스마스!
:)

Arch 2009-12-24 23:55   좋아요 0 | URL
회사 그만두면 서재 중독도 좀 덜할지 몰라요. ^^
완전 소중? ^^ 히~ 다락방님도 너무너무 멋진 크리스마스되길~
 


다락방 2009-12-22  

Arch님. 

그때 그 배신하지 않는다던 그 고구마요, 아직도 배신 안했어요?

 
 
Arch 2009-12-2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아...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했네. 그 녀석은 줄기가 너무 많이 뻗치더니 그대로 콕 말라가고 있어요. 너무 미안하죠.
 


다락방 2009-12-15  

오늘 아침엔 출근하자마자 코트도 벗지 않고 다시 나가서 생크림을 얹은 따뜻한 캬라멜마끼아또를 사왔어요. 그리고 홀짝홀짝였어요. 그러다 좀 식었을 때는 원샷을 해버렸지요. 정말 달콤했어요. 

음, 왜 가끔은 이렇게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걸까요? 그리고 그렇게했음을 왜 꼭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질까요? 네?

 
 
Arch 2009-12-1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하려고? 나 아침부터 달콤한 사람이야! 이렇게?
아니면... 나, 이렇게 즐거워요. 거기 있는 당신도 커피든 뭐든 당신을 즐겁게 흔들 수 있는걸 해봐요. 이런걸까요?

비품만으로 대기업 못지 않았던 우리 회사에서 비품비를 동결시켰답니다. 자판기 커피 안 좋아하지만 못먹게 되니까 무척 아쉬워요. 그래서일거에요. 생크림 엊은 커피를 먹고 있다는 다락방님 말이 커피 마신것만큼이나 좋아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응?

다락방 2009-12-1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rch님 점심 먹었어요?

Arch님 바보~

Arch 2009-12-15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은 먹었구요~ 바다의 보신탕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

다락방 2009-12-15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rch님은 빵꾸똥꾸!!

뷰리풀말미잘 2009-12-16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황석영의 손님 가지고 있는데 누구 다른 분 주세요. 그 좋은 책 왜 가져간다는 사람이 없지?

Arch 2009-12-16 23:18   좋아요 0 | URL
그 좋은 책 좀 민망하겠다. 그냥 내가 갖고 있어야지.
 


Forgettable. 2009-11-28  

어려운 비밀댓글의 세계;;;;;;;;  
난 또 메일 확인 막 해보고 있었네요! ㅋㅋㅋ 

blue_rose84@naver.com 에요 ㅋㅋ

 
 
Arch 2009-11-28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내가 단 댓글에 댓댓글이 없어서 못봤나 싶었는데^^ 메일 보냈어요. 주인장이 아닌 사람이 초대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안 되면 월요일날 아프님께 다시 말할게요.
 


뷰리풀말미잘 2009-11-24  

아치- 

 
 
Arch 2009-11-2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