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님♡
오늘이랑 내일이랑 모레랑 글피까지 뭐 하며 지내실거에요?
누구한테 맛있는 고구마랑 밤이랑 오뎅이랑 식혜 해주실거에요?
으아~~ 옆에 계셔야 나도 이런거 먹고시포요~~ >_< 조르는건데 말입니다 ^^
성탄절 즐겁게 지내세요. 옥찌들이랑 재미있게 지내세요. 맛있는거 누가 더 많이 먹나 내기도 하며 즐겁게요 :)
Arch님.
그때 그 배신하지 않는다던 그 고구마요, 아직도 배신 안했어요?
오늘 아침엔 출근하자마자 코트도 벗지 않고 다시 나가서 생크림을 얹은 따뜻한 캬라멜마끼아또를 사왔어요. 그리고 홀짝홀짝였어요. 그러다 좀 식었을 때는 원샷을 해버렸지요. 정말 달콤했어요.
음, 왜 가끔은 이렇게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걸까요? 그리고 그렇게했음을 왜 꼭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질까요? 네?
어려운 비밀댓글의 세계;;;;;;;; 난 또 메일 확인 막 해보고 있었네요! ㅋㅋㅋ
blue_rose84@naver.com 에요 ㅋㅋ
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