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날 좋아하는거야?
자꾸만 내가 수다쟁이가 되니까 ^_^ 자꾸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지니까. 좋아서 그런거야, 그래서 좋은거야? 그건 잘 모르겠어요 ^_^
☆ 여자, 전화에 보면
MB 탄핵만이 살길이다. (흐흣 농담이구요) 이런 질문들을 그 누구도 할 필요가 없게 되는 날이 온다면 진정한 남녀 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 이것도 원인이 아니라 결과인가. 그냥, MB 탄핵만이 살길이다. 하하하.
☆ 혹시 화초에게 물주는 민을 본적이 있나요? 민처럼 내가 생각해도 나 쫌 귀여웠어 싶었던 순간이 있다면 말해줘요. 귀여운것 포함, 어벙했거나 바보같았던 것도 좋아요.
화초에 물주는 민. 이거 내가 봤는데 까먹은 거에요? 아아아. 화초에 물을 주는 민이라니. 얼른 다시 링크해줘요. 네? 너무 귀엽잖아. 나는 아무래도, 최근 5일간을 지켜본 결과, 서른살이 되고나서 좀 더 귀여워진 것 같아요. 마흔살, 쉰살이 되도, 나이에 걸맞게 계속 귀여워지면 좋겠어요. 하하하.
☆ 당신에게 서재란?
잘 모르겠어요. 이젠 너무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린 곳이랄까요. 그냥 막 무슨 얘기든 하고 싶고, 무슨 얘기든 듣고 싶은 곳.
☆ 천상 따라쟁이 아치, 아치스트랄로 오행시를 지어주세요
아:아이스크림 사주세요
치:치사하게 안사주는건 아니죠?
스:스트로베리도 좋지만, 요즘같은 날엔 뭐니뭐니해도 바닐라
트:트럭으로는 바라지도 않아요. 하나만 사주세요.
랄:랄라~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