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은 아니었고, 약식 김장을 하면서 양념이 좀 남았다. 그래서 고추를 송송 썰어넣은 부침개를 했다죠. 예전에 순오기님 보고 밤에 음식 페이퍼 올리지 말래놓고 내가 이러고 있다.
어제처럼 비오는 날,
동동주에 부침개면 으, 막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