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회사 차리는 법 - 미국 500대 개인기업 CEO들이 최고로 뽑은, 나만의 부자되는 시스템 만들기
마이클 E. 거버 지음, 김원호 옮김 / 크리에디트(Creedit)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창업에 대해서 말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두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된다.  

하나는 저자인 마이클 E. 거버란 사람의 개인 사업자의 컨설턴드가 되기까지의 인생 드라마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 대기업을 위기에서 구해낸 CEO의 스토리라든가, 경영학과 관련된 학자가 하는 얘기가 아니다. 그는... 

   40대에 접어든 한 남자가 있어요.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죠.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 본 적도 없고, 아무런 인생의 목표도 없었어요. 대학도 마치지 못했죠. UCLA 1학년을 다니는 동안 의미 있는 일을 발견하지 못했고 그래서 학교를 그만뒀죠. 그 다음엔 음악 공부를 했는데 어렸을 때는 제법 재능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도 가치 있는 일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냈죠. (중략) 이 남자는 내키는 대로 아무 일이나 했죠.

 
   

 이런 사람이었다.

두번째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업주가 어떤 개인적인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어떻게 사업을 사업주없이도 움직일 수 있는지 시스템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즉 여기서 회사는 모든 것이 정량화, 시스템화 되어서 누군가 그 사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팔 수 있거나, 프랜차이즈할 수 있는 무엇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한다. 

 
행동하기 전까지는 우리에게는 그저 하나의 좋은 아이디어, 하나의 창의적인 생각만이 있을 뿐이다. 이제 이런 것들에 혁신을 부여할 때가 온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