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들었다 하루종일 듣게 된  밥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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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피는 산골'과 같은 급으로 좋아하는

 '솔솔부는 봄바람'이란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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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을 기준으로 일주일이 시작되고 끝이 나는 요즈음이다.

오전엔 흐드러진 꽃길을 오후엔 빗길을 오간 하루.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어바웃 재주소년>을 들으며 왔다.

비가 너무 많이 퍼붓는 바람에 차선이 보이지도 않아

오로지 앞차의 후미등에만 의존해서 운전을 했다.

어떻게 집에 와졌는지 모르겠는 와중에도

<어바웃 재주소년>은 참 좋았다.

<어바웃 재주소년>은 경환과 상봉이 번갈아 재주소년의 히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중간중간 노래를 부르는 공연장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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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교통 체증 탓에

오랫만에 오래 가요를 들었더니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차에서 반복해서 들었던

망설이지마요

곡 내내 챙챙거리는 드럼소리가 포인트.

 

 

 

 

당신이 완성한 얘기 그 속에 주인공이 되어

눈감고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다면

망설이지는 마요 그대가 모르고 떠나버리기 전에

당신이 꿈꿔 왔던 이야기가 이대로 사라지기 전에

눈감고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다면

망설이지는 마요 그대가 모르고 떠나버리기 전에

당신이 꿈꿔 왔던 이야기가 이대로 사라지기 전에

만만치 않은 세상 그 곳 어딘가에

난 바다 같이 넓은 가슴이 필요해

망설이지는 마요 그대가 모르고 떠나버리기 전에

당신이 꿈꿔왔던 이야기가 이대로 사라지기 전에

후회하고 있나요 지나간 소심한 자신을 생각하며

당신이 꿈꿔왔던 이야기가 이제는 시작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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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Beethoven`s Tempest Sonata mvt. 3 -- Wilhelm Kempff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LfjD-DQ5REk&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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