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었기에 두려운 줄 몰랐던 마냥 아름 다웠던 우리
이젠 지나버린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나를 부르고 있네
서늘한 바람이 또 불어 올 때 쯤엔
낯 익은 아픔들이 내 마음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 하지 이 쓰라린 내 봄을
서늘한 바람이 또 불어 올 때쯤엔 낯
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도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 하지 이 쓰라린 내 봄을
- 옥수 사진관이 달린다에 이어 가을 타기를 공개했다.
달린다도 좋지만 갠적으론 가을타기가 좀 더 좋다. 특히 인트로 부분.
(들으며 적은 거라 가사에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