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 2004-11-18
에고, 부끄러워라... 제 글이 몇 개 있는 거 보니까 좀 부끄럽습니다
사실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이라 다듬어지지 않고 하고 싶은 말 막 해 놨거든요
비공개로 썼던 글이라 개인적인 부분을 지우는 바람에 앞뒤 문맥이 안 맞는 부분도 많고...
리뷰를 쓰고 나면 퇴고를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올려 버립니다
그래서 이따금씩 제 글을 담아 가는 분을 보면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가 있어요
페이퍼 내용이 참 풍부하네요
알라딘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볼 내용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종종 들려서 구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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