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스크랩] “韓國의 아름다운 소리 100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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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의 아름다운 소리 100選”

                                      http://www.me.go.kr/data/zip1/20010197/sori100.htm

 

<第1編>四季    <第2編>鄕土    <第3編>追憶    <第4編>生命

韓國의 아름다운 소리 100選




<第 1 編> 四季


<봄>

1. 고드름 낙수소리
2. 얼음장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
3. 洞窟 落水소리

<여름>
4. 여름瀑布소리
5.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
6. 대나무 부딪히는 소리
7. 천둥 소리
8.장마 비바람 소리
9.우박떨어지는 소리
10. 가시연꽃밭의 暴雨 소리
11.불어난 溪谷물 쏟아져
     내리는 소리


<가을>

12. 벼이삭 부딪히는 소리
13. 落葉지는 소리
14. 싸리비로 落葉쓰는 소리
15. 落葉 밟는 소리
16. 바람에 落葉 구르는 소리
17. 억새 부딪히는 소리
18. 갈대 부딪히는 소리

<겨울>
19. 눈보라
20.雪皮 신고 눈 밟는 소리
21. 겨울 얼음장 깨지는 소리
 

 <第1編>四季    <第2編>鄕土    <第3編>追憶    <第4編>生命

韓國의 아름다운 소리 100選




<제 2 편>鄕土


≪故鄕≫
22. 할아버지 잔기침 소리
23. 달집 태우는 소리
24. 소 울음소리
25. 소 여물 먹는 소리
26. 가마솥 끓는 소리
27. 牛市場 소울음 소리
28. 장닭우는 소리
29.시골장터 소리
30. 족타기로 벼 터는 소리

 

≪漁村≫
31. 魚市場 競賣소리
32. 오징어 물 뿜는 소리
33. 숭어잡이소리
34. 재첩 캐는 소리
35. 꼬막 잡는 소리
 


36. 海女 숨비소리
37. 延坪島 豊漁祭소리

 

≪일터≫
38. 논두렁 태우는 소리
39. 모내기하는 소리
40. 밭가는 소리
41. 산나물 캐는 소리
42. 베틀짜는 소리
43. 脫穀機로 탈곡하는 소리
44. 키질하는 소리
45. 콩도리 깨질 소리
46. 콩깍지 타는 소리
47. 맷돌가는 소리
48. 절구 찧는 소리
49. 떡치는 소리
 

 <第1編>四季    <第2編>鄕土    <第3編>追憶    <第4編>生命

韓國의 아름다운 소리 100選




<제 3 편>追憶

 


≪울림 - 일깨움≫
50. 에밀레종소리
51. 普信閣종소리
52. 가을 바람에 풍경 우는소리
53. 法鼓소리
54. 木魚 소리
55. 雲版 소리
56. 梵鍾소리
57. 聖堂鍾소리

≪追憶 - 삶의소리≫
  - 校庭

58. 學校鍾소리
59. 風琴소리
60. 아이들 傳統놀이소리
61. 가을運動會 소리


   - 鄕愁

62. 대장간 소리
63. 참숯 익는 소리
64. 노젓는 소리
65. 개울가 빨래 소리
66. 鹽田 수차 소리
67. 통방아 소리
68. 물레방아 소리
69. 디딜방아 소리
70. 다담이질 소리
71. 마지막 비둘기호 旌善線
 

 <제1편>四季    <제2편>鄕土    <제3편>追憶    <제4편>生命

韓國의 아름다운 소리 100選


 

<第 4 編>生命

 


≪새≫
72.괭이갈매기 우는 소리
73. 가창오리 群舞 소리
74. 둥지 떠난 새끼제비들의 소리
75. 딱따구리 나무구멍 파는 소리
76.보리밭 종달새 우는 소리
77. 白鷺 새끼 키우는 소리
78. 소쩍새 우는 소리
79. 둥지 떠난 꾀꼬리 새끼,
       어미 찾는 소리

80. 三光鳥 새끼 키우는 소리
81 큰유리새 우는 소리
82. 붉은배새매 새끼 키우는 소리
83. 파랑새 새끼 키우는 소리
84. 겨울 들판 두루미 求愛하는 소리
85. 참매미 짝 찾는 소리
86.쓰름매미 우는 소리
87.애매미 우는 소리


≪풀속≫
88. 왕쇠똥구리 瓊團 굴리는 소리
89. 토종벌 일하는 소리
90. 귀뚜라미 짝 찾는 소리
91. 여치 우는 소리
92. 방울벌레 노래소리
93. 베짱이 우는 소리
94. 긴꼬리 우는 소리
95. 누에 뽕잎 갉아먹는 소리

≪물가≫
96. 개구리 울음소리
97. 두꺼비 우는 소리
98. 맹꽁이 울음 소리

≪강ㆍ바다≫
99. 蟾津江 동자개 우는 소리
100. 南大川 淵魚 돌아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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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로운 봄날 아침 이 땅위에 왔다 가신 한 초인의 삶을 읽습니다.

좌우로 갈려서 동족끼리 싸우던 시절에 청화스님도 예외없이 지옥의 날을 보내셨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그저 참고 견디는 것이 으뜸임을 아시고 바른 생각만을 닦았습니다.

이후에 처절한 수행은 오히려 쉬운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미 중생의 아픔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받아 들인 스님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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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스크랩] 어린이와 함께 읽는 영상동화 108편

 출처 : 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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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도착하여 따끈따끈한 책들입니다.

이 책중에는 구차한 사연이 숨어있는데 그것은 주문조건에 맞추다 보니 우측에 있는 3권이

제 손 안에 들어왔다는 사실입니다.

분기별로 구입해야 하는 조건를 맞추다보니 그저 50% 할인을 받기 위해 대상 목록중에서 선택받은 것과

달랑 한 권 그것도 8천원도 안되는 주문이 미안해서 그저 장바구니에 있는 책을 한 권 추가했다는

어색한 결과물입니다.

하기는 생각지도 않은 자식이 인생 말년에 효도한다지 않나요?

그러나 지금은 저 자식들의 효도를 언제쯤이나 받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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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상 짐을 지고 가는 나귀처럼 일신을 공그리며 하루를  살다보면

밤이 이슥하여 피곤에 지친 몸이건만 어느새 잠은 저만치 물러섭니다.

육신의 늙음만 탄하며 서러운 마음에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도

꿈자락마저 물기가 묻어 나서 하루 밤이 주체할 수 없게 길게 느껴지면

당신은 이제 늙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생기를 잃고 시작하는 아침과 이어지는 하루살이가 더 고되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만병통치는 아니지만 개선의 효과가 만만치 않은 영혼의 비타민을 드립니다.





 

요즘 저는 매일 밤마다 세사람이 연주하는 첼로 협주곡을 듣고서 잠자리에 듭니다.

세상에 모든 슬픔과 고뇌를 인듯 싶은 첼로음이 낮에 만든 관계의 온갖 불협화음조차 평안케 합니다.

 

최근에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알게 된 사실 가운데 하나는

많은  연주가들이 육신의 장애와  병마의 고통을 딛고선 놀라운 정신력의 소유자라는 것입니다.

그저 훌륭한 연주에 관중의 갈채만 받았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연주가들이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승리를 일군 승부사라는 사실입니다.

 

환절기란 자연이 몸을 바꾸는 시간입니다.

천지인 삼재중 하나인 인간도 당연히 봄에는 틀이 바뀌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감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감기 몸살이 따르게 되어 있으니

어찌보면 자연인인 인간에겐 당연히 치러야 할 연례행사중 하나인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비타민을 드시고 살짝 시절인연의 어려움을 넘어서라 이 음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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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5-03-1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__)

파란여우 2005-03-11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 이 페이퍼는 저를 위한 것인줄 알았는데.....니르바나님!! 마녀님에게 뺐겼어요..흑흑

하얀마녀 2005-03-1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파란여우님 페이퍼를 읽고나서 아차 싶었는데 그만... ㅜㅜ

파란여우 2005-03-11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이라면 제가 양보해도 될까요? 왜냐하면 꽃미남이잖아요.^^

stella.K 2005-03-1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과 여우님 사이에서 제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군요. 다음에 다시 올래요.ㅜ.ㅜ

로드무비 2005-03-1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고통을 이고 가는 이에게라, ...저군요.^^;;

니르바나 2005-03-11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은 꽃미남이시니까 파란여우님의 사랑을 받으시는군요.
하긴 제가 봐도 귀티(!)가 줄줄 흐르는 모습이십니다.

니르바나 2005-03-1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이 페이퍼가 한 점 위로라도 되셨나요?
님께서 늘 강건하시기를 니르바나는 기원합니다.

니르바나 2005-03-1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답지않게 왜 이러십니까?
요즘 날씨가 참 변화가 많습니다.
어제는 봄같더니만 오늘은 다시 한 겨울처럼 구네요.
감기 조심하시라고 니르바나 인사드립니다.

니르바나 2005-03-1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은 세상 고통이 아니고, 알라딘 세상의 모든 책선물을 이고 가시잖아요.
사랑받으실만 하시니깐 그러시겠지만 지는 그저 부럽다고만 일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