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배우 '잉그리드 버그만'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피천득 선생님이 좋아하는 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모습입니다.

어릴 적에는 리즈 테일러가 좋았고, 데보라 커 그리고 초원의 빛에 나오던 나탈리 우드가 좋았는데

이제는 잉그리드 버그만이 참 좋습니다.

그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이 사진을 스텔라님께서 손수 찾아주셔서 선물해 주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stella09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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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0-19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그리드 버그만의 매력은 짙은 눈썹이지요^^

stella.K 2004-10-1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선물이랄 것 까지야...그냥 님이 보시지 않으신 것 같아 아쉬운 맘에 님의 서재에 올려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기쁘게 받아주시니 감사할 다름입니다. 님께서 위에 나열하신 배우들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들이죠. 나이가 들수록 옛날 배우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 시절의 향수와 함께.
이 사진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니르바나 2004-10-19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이 제 서재를 찾아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비"군도 짙은 눈썹이지요.

니르바나 2004-10-1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감사의 말씀 다시 드릴께요.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부문이 많이 있어서 참 좋군요.

비로그인 2004-10-19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여배우입니다. :)

니르바나 2004-10-19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도 한 미모하십니다.
알 만한 분들은 다 아시지요.

부리 2004-10-21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저두 알지요^^
그나저나 제게 생각없이 사는 법을 물어보셨지요? 자신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주지 않는 거죠. 전 다른 거를 계속 생각한답니다. 예컨대 글쓸 소재라든지, 야구 생각이랄지 술약속이라든지... 그러면 저에 대해 회의를 가질 겨를이 없다는... 대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