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짱 2004-08-12
솨과... 또 나야..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솨과가 뭔가 많이 지쳤군. 이렇게 조용할 여인이 아닌데.. 인기에 호응하느라 서재를 등한시한다면 돌을 던지겠지만 지치고 힘들어서 늘어져 있는 거라면 난, 털을 던지겠어, 솨과. 우리에겐 또 소중한 하루가 시작되고 있고 오늘 솨과에겐 뭔가 신나는 일이 생기도록 주문을 걸어줄게요. 가끔은 일보 후퇴를 해야 이보 전진을 한다니까, 어제는 일보 후퇴한 날이고 이제 오늘은 다시 이보 전진해야 할 날! 솨과, 싸랑해, 자기 내맘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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