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탁이 디자인한 파리에 있는 레스토랑  KONG.

내가 선호하는 형태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새롭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필립스탁의 상상력이 어떤 구속에도 묶여있지 않은것 같아서 좋다.

아래의 왼쪽 사진은 둥근 형태의 창 때문인지 유람선 같은 느낌도 든다.

돌과 플라스틱 나무 그리고 조명을 조화롭게 그리고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재치가 부럽다.

내가 알기로는 필립스탁 의자가 유명한데 역시나 저 레스토랑의 의자도 예사롭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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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4-10-1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필립 스탁의 의자들을 보면서 항상, 앉기 불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걸요. ^^

비누발바닥 2004-10-11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