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탁이 디자인한 파리에 있는 레스토랑 KONG.
내가 선호하는 형태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새롭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필립스탁의 상상력이 어떤 구속에도 묶여있지 않은것 같아서 좋다.
아래의 왼쪽 사진은 둥근 형태의 창 때문인지 유람선 같은 느낌도 든다.
돌과 플라스틱 나무 그리고 조명을 조화롭게 그리고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재치가 부럽다.
내가 알기로는 필립스탁 의자가 유명한데 역시나 저 레스토랑의 의자도 예사롭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