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수동정지윤 2008-07-17  

플라시보 님 ^^

온에어의 <오승아>식으로 말한다면, 플라시보 님은 좋은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사실을 밝혀야하나 가만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어른이 좋은 말씀 내려주셨는데 입 딱 씻고 있는 것도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진에 있는 여학생은 저의 딸입니다. ^^;; 제가 워낙 뚱뚱하고 못생겨서 제 사진을 올리기가 뭐해서, 아들, 딸 사진을 번갈아 올리고 있지요. ^^;;

제가 읽은 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서평을 좀 더 잘 쓸 껄 그랬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초복날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 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플라시보 2008-07-18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는 왜 어린 학생으로 생각을 했을까요? 어린이에 관한 책이 많아서 그랬나? 하하 일단 죄송합니다. 흐흐. 그리고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세월동안 제가 쭈욱 착각을 하고 있었네요. 혹시 기분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아. 그리고 서평. 다시한번 걱정없이 -어린 학생이 읽었을까봐 제 딴에는 상당히 걱정했었거든요^^-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