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11-22  

안녕. 플라시보~
왠지 그리 함 불러보고 싶었나봐. 플라시보. 안녕. 나 역시 뜸하게 드문드문 서재질 모드라....플라시보 서재가 휑한것도 몰랐네. 우리의 서재역사상 이런 장기 휴가는 드물지. 나도, 그대도. 좀 쉬다가 다시 맹렬하게 돌아올 날이 있겠지. 잘 살고 있는거라......믿어. 건강 조심하구. 따뜻한 겨울 보내. (플라시보님....왠 반말 찍찍~ 괜한 주책이거니 하시길...)
 
 
플라시보 2005-12-1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냐님. 저는 돌아왔습니다. 익히 아시겠지만..^^ 이제 님만 돌아오시면 되어요. 흐흐. 님 말씀처럼 서재 역사상 최장기간의 휴가 내지는 잠적이 아니었나 싶어요.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요. 연말 잘 보내세요.^^ (반말해도 괜찮아요. 흐흐. 정겹고 좋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