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계가 부착된 스틸 보온병.  겨울이 되면 나는 텀블러나 보온병에다 커피를 만들어서 회사에 가져가곤 한다. 갓 뽑아낸 커피에다 집에서 만든 생크림을 넣고 시럽을 뿌리면 내 입에 딱 맞는 커피가 탄생한다. 그리고는 아침잠이 많아 다소 멍한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홀짝 홀짝 마시면서 아침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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