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2005-01-01  

처음 인사 드려요.
그동안 글 많이 읽었어요. 인사도 한번 안하고 몰래 와서 보고만 갔네요. 죄송하구요. 이제 이렇게 인사 했으니 더 자주 와서 글들 많이 보고 흔적도 남길게요. 그럼 새해에는 모든 원하시는 일들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한해가 되기 바래요.
 
 
플라시보 2005-01-01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sx님.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오셨었군요. 가끔 님처럼 말없이 읽고 가시다가 어느날 말을 걸어 주시면 참 고맙고 반갑습니다. 사실 남에게 뜬금없이 말을 건낸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고맙고 또 나는 몰랐지만 나를 아시던 분을 이제서야 나도 알게 된 것이 반갑습니다. 님도 새해에 원하시는 일에 가까이 가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