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卵 2003-12-31  

안녕하세요.
플라시보효과에 대해 들은지 얼마 안 돼 알라딘에 들어왔을 때
명예의 전당에 '플라시보 님'이라고 되어 있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많죠.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생활속에서 그에 관련된 것을 찾는...
사실 늘 그 자리에 있는데, 지금까지는 별 생각없이 지나치다가
배우고나니 새롭게 보이는 것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플라시보라는 말의 생김새를 좋아하기도 해서,
알라딘에 들어올 때마다 자주 생각이 났었어요.
그리고 서재기능이 생겨 그 생각나는 빈도가 더 잦아지는 이름입니다.
음...
그냥, 마이페이퍼에 올려주시는 글들
항상 잘 읽고 있다는 말을 남기려고 방명록에 왔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明卵 2003-12-31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을 거에요. 지금까지 그랬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