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 개뿔도 모르지만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것 만큼은 확실한 내가 두 번 이상을 봐도 여전히 감동하며 재밌었던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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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로빈스가 정말 바보같이 나오지만 무척 재밌었던 영화입니다. 코엔 형제의 작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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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에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해 준 영화입니다. 암울하면서도 유쾌한 팀버튼의 전매특허가 녹아있는 영화입니다. 참고로 제가 액션 피겨를 구입한 최초의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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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춤이 들어간 영화 중에서 아마 가장 재밌었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에 비하면 뮬랑루즈는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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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한 영화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모든 이미지와 비주얼은 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캐캐묵은 원작을 이렇게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는건 분명 스필버그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