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빤질거리는 소재의 천으로 된 쿠션. 나름대로 컬러를 맞추면 예쁠 것 같다. 나는 잘때 언제나 쿠션으로 내 상체 주변에 담을 쌓아놓고 그 안에 들어가서 자는것을 좋아한다. (해보면 무지 안락하다. 좀 귀찮아서 그렇지)
쇼파는 좀 노멀한게 좋겠지만 쿠션은 저런걸 가져다 놓으면 꾀나 오리엔탈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기 때문에 색이 그다지 요란스럽거나 부담되어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