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만 키득거림을 넘어서 푸하하 하고 웃게 되고야 마는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책을 읽고도 웃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어쩌면 정신과를 찾아가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병명은 '아무리 재밌어도 당최 웃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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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온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의 새로운 버전. 출판사만 달라진게 아니라 번역 자체가 다르다.(하나는 프랑스어판을 한국어판으로 하나는 영문판을 한국어판으로 번역함) 재미는 둘 다 비슷한듯 하나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은 절판되었다. 움베르트 에코가 늘 심각한 책만 쓴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