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쿠션 겸용 스피커. 나는 언제나 바닷가 백사장에 드러누워서 무릎정도 까지 파도가 치는걸 느끼면서 음악을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저 목쿠션 스피커라면 비닐 소재라서 습기 많은 모래에 젖을 염려도 없을 테니 딱 좋을 것이다. 누워서 슈가레이의 Soemday를 들으면 아마 좋아서 미칠지도 모른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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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4-01-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생각 했었어요^^ 사람은 다 생각하는게 조금씩은 비슷한가봅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