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유머러스한 머그컵이다. 나는 단순하고 하얀색의 머그컵을 좋아하는데 거기다 저런 유머감각까지 갖춘 컵이라면 대 환영이다. 늘 말하는 거지만 사람도 물건도 너무 심각하고 진지하게만 살 수는 없는 법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