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늦게 도착할거라 호텔에서 잘것 같음

2일차>칭다오역을 경유해서 팔대관풍경지구로 가서 칭다오 전망을 본다

그리고 54광장으로 가서 구경함 (단 추우면 그냥 실내로 ㅎ~~)

완샹청이라는 쇼핑몰도 구경하고 푸드코트에서 맛있는것도 먹다가 저녁에 다시 54광장에서 레이저쇼 구경

3일차>칭다오 동쪽해안여행- 먼저 칭다오시 박물관가고 그러다가 마켓카페가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먹음

그리고 타이동 야시장에 간다

4일차> 맥주박물관에 간다 그리고 지모루시장으로 간다음 구시가지 거리를 돌아다닌다

그리고 잔교를 구경하고 화란각에 간다

그리고 양우서방이란 까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그동안 여행을 되돌아봄 ㅎ~~

5일차>청양지구  식당에서 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공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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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좀 분발해서 해외여행을 가보려고 하는데

바로 가까운 도시 칭다오로 가볼까 한다

예전부터 갈려고 했는데 비자발급으로 가기싫은 점이 있었는데 마침 무비자가 허용되서

가는 여행이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와서 좀 쉬다가 바로 여행계획을 세웠다

4박5일로 가볼까하는데~~

31일부터 1월4일까지 칭다오에 있을 예정이다

오늘은 일단 고덕지도와 파파고를 연습했는데 역시 중국어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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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세미나에 갔다왔음

참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왔다

음주세미나가 되어버렸음 

진짜 취했음


즐거운 세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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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돈다>


돌고 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맑고 아름다웠지

그걸 기억하는 너의 모습도
귀여웠지

"돌고 돈다!"

이말에 너는 깜짝 놀랐지

내가 한말이 아니아

너의 마음속의 말이야

하나의 조약돌이 호수에 파문을 일듯

너의 머릿속에 파문이 일어갔지

그것은 나에게도 닿았지

사랑이 지속되지 않듯이
그의 너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겠지

당분간 생각하지 않길 바래

그걸 생각하는 너에게
당분간 나도 마음의 문을 
닫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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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갔다가 눈구경만하고 결국 콜택시부르고 

길헤매다가 집에 결국 도착함

다시 눈을 이렇게 보니까 뭔가 느낌이 묘하다~

눈이 원래는 순수한 이미지인데 이렇게 보니까 느낌이 안좋았음

그러면서도 뭔가 포근하고 예쁜 느낌이었던 것이 생각난다

아무튼 용인에서 길헤메다가 다행히 고속버스 타고 집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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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4-12-0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첫눈에 용인에 40cm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아시는 분이 50대인데 용인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데 폭설 소식을 듣고 1시간 반이나 일찍인 5시반에 출근길에 나섰는데 거의 30분은 눈을 헤치며 버스를 타는 곳까지 걸어갔고 또 한 40~50분 버스를 기다려 평소 타는 시간에 버스를 탔지만 지각을 했다고 하시면서 금액때문에 서울로는 못 올라기니 용인 지하철 역 부근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 되겠다고 한숨을 내쉬더군요.

sojung 2024-12-03 19:12   좋아요 0 | URL
이번에 용인쪽은 폭설이더군요
저도 눈때문에 지각한적있었는데 눈이 2m정도 쌓여있어서 진짜 난감했죠
가러던곳이 전남 쪽 알콜치료 병동인데 장장 5km정도 눈을 헤치고 가야되었는데
그때 마침 알콜 치료 병원직원 들이 눈 한가운데 서있는 저를 발견했고 차로 태워데러다 주었습니다
이번에 그때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