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 250만원 빚으로 시작해 300억 원대 병원 경영자가 된 월급쟁이 물리치료사의 1.5배 경영 철학
이윤환 지음 / 라온북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물리치료사지만 요양병원 이사장으로 성공하신 분 책인데
물론 사회적직위만을 위해 살아오셨다고 오해할법도 하지만
정말 자신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같다
직원들과의 갈등 부분에 대한 내용도 많은데
정말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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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윤동주문학관에 갔다왔다

더불어 시집도 한권 샀다



문학관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3개의 전시실이 있었는데 3번째 전시실에는 이렇게 어두운 공간에서 영상이 나왔다

일제시대 분위기도 느껴지고 무거웠다


여기는 2전시실인데 건너가는 마음이 꽤 설렜음


위층 까페에는 아무도 없었고 횡~했다

분명히 커피랑 레모네이드 등등 판다고 그랬는데~~

여기에는 책이 많이 있는데 일본작가가 쓴책도 많음


윤동주 시인이 일제시대에서 한국 민족으로 태어난것에 대한 슬픔과 분노도 느껴지고

아무튼 여러가지를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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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잠깐 갔다왔다

집은 여전했는데 잠은 안잤음
내가 감기증상이 더 심해진것 같아 그냥 얼굴만 보고 가기로 했다
새벽4시까지 버스터미널에 있었다가 버스를 타고 서울로 다시 올라갔다
버스터미널은 자정까지 북적이다가 새벽2시넘어가면서 급속도로 조용해졌다
좀 있다 올까 했는데 그냥 새벽4시차타고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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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음

솔직히 곰팡이 감염증 별생각이 다 나고 있다

왜 곰팡이 감염같다고 그러냐면 호텔때문임 ㅠㅠ

아무튼 정말 여행후 3일째되서야 기침이 좀 가라앉는다

열도 좀 있었을것 같은데 좀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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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1위안 버스를 타고 펑강역으로 향했다

1위안=200원


정말 노후된 버스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펑강역에서 지하철로 청도과기원으로 향했음

그런데 입구를 반대로 찾아서 한 2km를 돌아거 간듯하다

바로 옆에 입구가 있었음


과기원이라고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었음

자연재해나 심해 우주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다소 뻔한 내용이었음

구경을 다하고 자오둥 공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자오둥 공항 터미널




벌써 산둥항공의 창구가 열려있었음



76번 게이트에서 과자를 냠냠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저기 산둥항공이 보인다


말로만듣던 산둥항공 기내식을 받았다

그냥 물과 스낵이었다


4박5일간 머물렀던 칭다오 전경


비행기를 타다가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였다

저건 무슨현상일까?

하늘에서 우연히 포착한 현상


아무튼 이러다가 인천에 도착했다

서울은 아직 8시 30분이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바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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