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윤동주문학관에 갔다왔다
더불어 시집도 한권 샀다

문학관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3개의 전시실이 있었는데 3번째 전시실에는 이렇게 어두운 공간에서 영상이 나왔다
일제시대 분위기도 느껴지고 무거웠다

여기는 2전시실인데 건너가는 마음이 꽤 설렜음

위층 까페에는 아무도 없었고 횡~했다
분명히 커피랑 레모네이드 등등 판다고 그랬는데~~
여기에는 책이 많이 있는데 일본작가가 쓴책도 많음
윤동주 시인이 일제시대에서 한국 민족으로 태어난것에 대한 슬픔과 분노도 느껴지고
아무튼 여러가지를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