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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zuki(ランズキ) 2016年 09 月號 [雜誌] (雜誌, 月刊)
ぶんか社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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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이 아이, 립 파레트인데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패션보단 주로 메이크업 잡지인데 일본어도 쉽게 읽히고 뭔가 메이크업 스킬과 노하우가 파악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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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의 첫 프랑스 자수 비기닝 세트 (도서 + 자수 키트)
마리 수아레즈 지음, 김희경 옮김, 최수정 감수 / 솜씨컴퍼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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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성이 참신하네요
따로살 필요없이 초보자를 위한 자수세트가 있어요
책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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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가구점에서 책상, 의자, 책장을 샀다
뭔가 답답한게 후련해진다 휴~~~~우~~~~~~~

다음에 사고 싶은건.............
서랍장이랑 화장대이다

침대는 솔직히 못사겠다
그냥 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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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뇌과학
이케가야 유지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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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도대체 왜 있는걸까?
주름진 그 물체는 두개골에 단단히 싸여져 왜 신체 윗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
'붉은 여왕'의 저자 매트 리들리는 지능의 존재가 남을 속이는 신호-그러니까 몸짓, 언어 등-를 교묘하게 하기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그러니깐 어쩌면 뇌는 남을 효과적으로 속이고 더 나은 먹잇감-이성을 포함해서-을 차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면 뇌는 악세서리인가?
번식만을 위한다면 분명 악세사리로 볼 수있을것이다

그러나.....
뇌가 악세사리라면 사는 의미가 뭐가 있을까도 싶고....

어떤 시간에 관한 서적에서는 (일반적이라고 절대 보지 않는다) 시간이라는 것이 미래로 나아가는게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 정해져 있다 볼수 있다고 하고 어떤이는 자유의지를 부정하니깐 사는데 의미부여가 왜 필요하나싶다

저 붉은 태양은 오늘도 저물어가고
이탈리아에 지진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나오건만...

인간이 왜 두뇌를 달고
우리가 왜 사는가를 열심히 궁구하며...
우리가 친구와의 관계를 곰곰히 생각하고...
생활을 뒤돌아보는 이유는 뭘까?

이 책에서 주로 나오는 내용은...
뇌는 우리가 보는 내용 중에 빠진점을 보완해서 생각한다...
뇌는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애매하게 기억한다..창조성과 응용력은 여기에서 나온다고 할 수있다..
신체는 뇌를 창조한다...
인간이 먼가를 볼때 전체적으로 보는것이 아니다..
부분적으로 본다..

이런 내용인데
정말 흥미있는 내용이다
내가 생각하던 것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도 많고...

나도 내 뇌용량의 한계로 그만큼 한계가 있겠지만..
이렇게 세상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뇌라는 것이 얼마나 세상을 인식하고 이용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할수도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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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 - 당신이 몰랐던 건강검진의 불편한 진실
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음, 서승철 옮김 / 에디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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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아주 단순하다

피검사,요검사 엑스레이 수치를 보고 정상, 비정상 판정만 내리면 된다.

전반적인 몸상태는 체크를 못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엑스레이 그까짓거 좀 덜 찍어도 되는데 일년에 한번씩 찍으라고 한다.

일년에 한번씩 찍는다면 방사선 피폭량이 상당히 된다고 계산이 되는데 왜 굳이 찍으라는 건가...

물론 건강검진을 할때 우연히 암이 검진되서 1년안에 돌아가실 분이 수십년을 더 사시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니..

건강검진이 어찌보면 정말 복불복인거 같다 ^^;;;;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일본의사들이 써온 책을 보면 ...대강 내용이 이렇다고 보면된다.

 

~약먹지 말라

~건강검진 너무 많이 받지 말라

~의사를 너무 많이 만나지 말라

~좀 혈압이 높아도 괜찮다

~검사 결과가 좀 안좋게 나와도 괜찮다

~엑스레이 좀 안찍어도 된다

~의사가 CT찍자고 하면 자세히 물어봐라..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생활습관부터 바꿔라

 

저번에 미국 소아과 의사가 쓴 현대의학의 문제점에 대한 70년대 명저를 읽은 적이 있는데..

미국도 무조건적인 검사, 맹목적 치료로 많은 환자들이 몸살을 앓았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안 그러하냐...???

우리나라도 그렇다.

 

아무튼 중요한것이 제도..이런거 보단.. 교육체계..가 더 중요한듯하다.

의사들의 마음가짐..정성 이런게 더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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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 0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26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6-08-2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아무래도 의사 수입탓이 아닐까요.요즘 문제가돠는 갑상선암 역시 의사들의 과잉 진료가 문제가 된다고 하더군요ㅡ.ㅡ

sojung 2016-08-27 17:23   좋아요 0 | URL
그러기도 하겠죠
의료계가 좀 권위적이고 보수주의적인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더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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