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걸려서 도착했네요

(정말 오래걸려서 shop운영자에게 메일보내니깐 기다리라는 답변만 받았었음;;)

 

정말 딱 3개인데 (미국돈으로 약 만2천원정도)

국제택배비가 2만얼마 나왔네요;;

 

 국제택배받을 땐 경비실 뿐만아니라 우편물함도 잘 확인해봐야 할것 같더라구요

 

먼저 미국에서 직배송한 fishbowls(수조에 넣는 어란이에요)

 정말 미쁘다 ㅎㅎ

 

 이건 mystery slime or floam이라구 랜덤으로 주는거라고 해서 주문한거에요

정말 코튼캔디향기에 소프트한 슬라임이네요

 

ㅎㅅㅎ

 

 이건 fairy 뭐라고 해서 주문한건데

클리어슬라임에 floam비즈가 들어가있는거네요

 

처음으로 슬라임 직구해봤는데 우리나라 슬라임과 별차이 없네요

어란은 우리나라에 거의 없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판매하는데가 없어요)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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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권 독서법 -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전안나 지음 / 다산4.0 / 2017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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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저자는 대학졸업후 같은직장에서 14년간 일하고 있는 워킹맘이고 대학원생이다

저자는 1천권독서법을 시작할 당시 업무에 대한 여러가지 비관적 생각,  대학원7차례 낙방 그리고 워킹맘으로써 힘든일상 때문에 여러가지로 우울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차에 어떤 강의를 듣고 뭔가 자신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자신의 장기인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을 통해 하루에 한권씩 책을 읽기로 하고 3년이상 시간을 투자해 1000권이라는 책을 읽게 된다

물론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그말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책을 많이 읽으면 확실히 뭔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른 것같다

안목도 더 넓어지고 지식이 쌓이면서 남들에게 '똑똑한 사람이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까페에서 라떼를 시켜 책을 읽고 있으면 처음에는 남들에게 '가식적이다...키치적으로 지적이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정말 천권이라는 책을 마음으로 몸으로 읽는다면 (저자는 우울증이 있었기 때문에 책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고 한다)

정말 남들이 뭐라하든 내자신이 정말로 '지적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책대로 책을 꼭 천권을 매달리면서 읽을 필요는 없겠지만 자투리시간에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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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있는 지역사람들은 뭔가 답답한 면이 많아요

물론 내가 대학교까지 나온곳이긴한데

자신감은 많은데 머리가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랄까???

 

다른지역 사람들은 그나마 감수성이라도 좀 낫다고 볼수가 있겠는데

전라남도쪽이랄까??

이 쪽은 좀 분위기가 강렬하고 뭔가 남에게 상처를 주려는게 강한것 같아요

자기는 절대 손해를 안보겠다는 이런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누가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때

그 실수를 덮어주고 무마해주려고 하기보다는

이 지역사람들은 다 남들에게 알려버리더라구요

(그러니깐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 느낌)

 

뭔가 답답한 분위기 때문에 주절주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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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식후소화겸 빨래를 빨았네요

트레이닝복이며 수건10장 이상을 빨고난후 기분이 너무 좋네요 후후후

그리고 치킨무를 만들었네요

치킨무만드는데 식초가 200cc정도 남고 다 들어갔네요

성공작이 될지 미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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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라는 작가의 초기작인 IT(그것)

이 영화는 67년도에도 만들어졌는데 몇번 리메이크 되었다

 

2017년도 작 이전에 가장 최신버전이 90년에 만들어진 페니와이즈(pennywise)이다

 

(페니와이즈의 광대)

 

이영화도 이미지가 정말 무서운데

2017년 작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2017년작은 마지막에 chapter 1이라고 하는데

90년작의 대강 줄거리를 보면 이해가 간다

2017년작은 주인공들의 어린시절만을 그린반면 다음에 제작될 2편은 성인버전인것 같다

 

원작소설은 주인공들의 어린시절인 50년대를 배경으로 한반면 이영화는 80년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빌의 동생은 비오는 날에 밖에 나갔다가 실종되었다

실종 1년후

빌의 친구들은 이상한 것들을 목격하게 된다

.

.

.

.

.

(너무 잔인)

 

 

Film Box Office

(하수처리장 뒤뜰에서 솟아나오는 페니와이즈)

 

페니와이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어떤 이유로 30년마다 마을에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고 홀연히 사라지는 것일까?

나는 영화를 보면서 과거 어떤 유랑 극단의 피에로의 혼령이 아닐까 ?

아니면 뭔가 '악'의 응집체인가?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어린아이들에게만 보이고 어른들에게는 안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정체가 이상한 광대 '페니와이즈',,,,

 

영화 후반부에 베벌리가 잡혀가자 빌이 친구들을 설득해서 다시 하수처리장으로 데려가는데

너무 무섭다

이 미친광대가 나타나는 장면 족족 다 무섭다

그 몇겹의 뾰족니하며....

 

결말은 물론 절반의 해피엔딩이다

하지만 2부가 남아있다 (덜덜덜)

2분 동안 숨 못 쉬게 만드는 '삐에로' 공포 영화 '그것' 예고편

 

(빌 스카스가드가 연기를 잘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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