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혁명
소람 칼사 지음, 장성준 옮김 / 비타북스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 저자 소람칼사라는 분은 인터넷에서 이미지는 잘 찾기 어려운데..

원래 비타민D 요법을 강조하고,, 비타민 D유형을 찾아내고 연구한 사람은 보스턴대학의 마이클 홀릭 박사이다.

마이클 홀릭 박사의 연설(?)에 매료되어 이 소람 칼사라는 분도 비타민 D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이분 이름이 소람 칼사 라보니...아무래도 백인은 아닌거 같고..

이 책에서도 자신이 종교상의 이유로 옷을 두르고 다닌다고 한다...

자신이 원래 비타민D 가 11 ng/ml정도 되었는데...

자신도 비타민D 요법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비타민 D정상 농도가 40ng/ml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워낙 햇빛을 안보고(사무직이 많고 워낙 건물안에만 있다보니.. 나를 포함)

비타민D가 저조한 분이 많고 40이상인 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비타민D가 주로 몸의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래서 비타민D를 복용하면 각종 질병도 줄어들고 암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병원에서 주로 생활하는 나도 이번에..

비타민D 검사를 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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