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 일상의 신호가 알려주는 격변의 세계 경제 항해법
피파 맘그렌 지음, 조성숙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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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크라이나전이 한창이다

이 책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도 언급하는데

아무튼 전쟁이 일어나버렸으니깐......

경제에 관심이 많다면 우크라이나전이 과연 경제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과 러시아 관계도 심상치 않고

미중 러중관계도 약간 심상치 않은 기운이 있었지만 그냥 지나쳐왔으니깐

사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세계정세가 혼란할때 경제적 이윤을 어떻게 추구할수 있는지

궁금해서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역시나 예측은 어렵다'이다

혼란스러운 요즘 이런 책을 읽으면서 경제적으로 안목을 기르는 일이 중요할것 같다


미국은 과연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 를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음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금리를 올려버리면 

가난한 나라들은 진짜 힘들어진다

화폐가치가 떨어진다고 시민들이 데모한다고 외신뉴스가 그런다....

물론 나는  모른다 ....왜 데모를 하는건지

하지만 이유는 실생활에서 느껴지는 것이다

식료품가격이 오르고......그런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상생활의 '시그널'이라고 한다

신호를 느껴보면 경제의 흐름을 알수있다고 한다

역시나 관심있는 자들이 경제흐름을 읽고 행동할수 있다고 본다

인플레이션이 과연 악영향만 미치는 것이냐?

한다면 긍정적인 영향도 바라볼수 있다고 한다

한편 디플레이션의 장단점도 있다고 하는데.....??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을 이겨낼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인류의 진보'이다

경제의 거시적인 안목을 기르고 싶다면 이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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