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대해 잠시 감상을 쓰다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웠다. 어찌 설명해야 할까. 읽고만 있어도 황홀해지는 작가의 문체와 도무지 손에서 뗄 수 없는 이 줄거리들을 말이다.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에 목마른 사람들이여, 앰버 연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