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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2평의 성공신화
차기현 지음 / 이너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취업준비를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기업이 이랜드였다. 이래저래한 사정으로 나름의 인맥도 있고 경력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서류탈락.(ㅋㅋ) 서류는 붙을 줄 알고 직무적성검사 문제지도 사고 이랜드 책 두 권 빌리고, 이랜드 필독서도 두 권 빌렸다만 서류 탈락한 거 보고 책은 바로 반납했다.
어쨌든 그 뒤로 계속 이력서와 자소서를 넣고 있다.
간만에 넋두리를 늘어놓아 볼까.(책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딱히 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다.) 어쨌건 간에 어떤 삶을 사는가 하는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행복의 의미와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최근 연재 시작한 네이버 목요 웹툰 얼룩말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 어쨌건 지금까지는 특별히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어떤 삶이 올바른 삶인가에 대한 정답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혹은 그 반대로도) 제법 당당할 수 있다는 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지금은 그걸로 됐다 싶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지금의 나는 아주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