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읽은 은희경의 소설들과 짧은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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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선물-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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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녀의 가장 유명작.
나는 그냥 중간정도로 생각.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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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좋습니다. 좋아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8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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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냥 괜찮은 정도.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1999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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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단편은 다 좋지.
마이너리그
은희경 지음 / 창비 / 2001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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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녀의 소설.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든다. 특히 삶의 식상한 패턴에 대한 냉소는 그녀를 정신적 연인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상속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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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의 힘은 단편의 힘. 세 단편집 중 단연 백미.
이상문학상 '아내의 상자'수록.
그것은 꿈이었을까
은희경 지음 / 현대문학 / 2003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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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건 은희경의 소설 중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지루하다.
은희경 특유의 리얼리티와 냉소가 전혀 없는 무척 재미없는 소설.
비밀과 거짓말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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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읽은 은희경의 소설. 지금 생각해보면 시작이 은희경의 팬으로서 꽤 이단이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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