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해적오리 > 난티나무님께, 감사합니다.



난티나무님 보내주신 안 에르보의 친필 사인과 삽화 잘 받았습니다.

하나도 구겨지지도 않고 잘 도착했어요.

실은 월요일에 받았는데 스캔해서 올릴려고 기다리다 보니 오늘이 되었네요.

회사에서 자리 이동이 있어서 좀 어수선한 관계로 스캐너 사용이 여의치 않아 기다렸건만 마냥 기다릴 수 만도 없어서 이렇게 감사의 페이퍼를 올립니다.

이젠 난티나무님 성함도 주소도 모두 알게 되었네요.^^

앤소니 브라운 원화전 가면 뭔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존 버닝햄을 더 좋아하시나요?

선호하는 작가가 있으심 알려주세요.

은방울 꽃 사진을 올린 이유는 비록 5월 1일은 아니지만 감사의 의미로 행복을 빌어드리고 싶어서요.

프랑스 있을때 제가 참 좋아하던 풍습이에요. 제가 있던 곳 정원 구석의 은방울 꽃 무더기 앞에 쪼그리고 앉으면 향기도 향기지만 앙증맞은 꽃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좋아하는 분께 한 두송이 꺾어다 드리기도 했지요.^^

요즘 몸이 힘드신거 같은데 얼른 상태가 호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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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1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8 1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8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