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 - 여성의 욕망에는 ‘동의’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캐서린 앤젤 지음, 조고은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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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에 연연하지 말고 읽으시길. ‘섹스‘가 언젠가 좋아지기야 하겠지만(진짜?) 그 미래는 너무 머니,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섹스와 관련된 모든 거짓과 위선을 고민해보기를. 개인주의와 섹스를 묶어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여성이 ‘자유‘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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