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살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종이책 중고로 지르다. <나다운 페미니즘>은 읽고 조카에게 읽힐 것이라 종이책이어야 했다,는 핑계로다가. 대체 언제 한국에 가서 조카에게 책을 읽힐 수 있을 것이냐.... 




















<쇼코의 미소>는 선물용. 몇 사람에게 더 선물하고 싶다. 




































아이패드로 샘플 몇 개 받아본 후에 전자책 구입 도전. 

사고 택배 기다리고 소포로 부쳐지길 기다리고 도착을 기다리는 길고 험한 여정 없이 사자마자 읽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다. 그러나 전자책은 내가 책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실수로 사라질 수도 있고.) 이건 욕심이고, 고정관념일 거야. 그럴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