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소포 도착.
일단 비행기만 타면 집까지 도착하는 건 빠르다. 잠시 잊고 있었다. EMS는 우체국 소관이 아니라 CHRONOPOST로 온다는 걸. 제대로 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 책~

헌 책~

새 책~ (동네서점 에디션들 포함하여 동네서점에서 택배 이용 구입)
이번 지름으로 순식간에 골드가 됨. 참 오랜만에 새 책 무더기로 질러 보는구나.
책탑을 쌓아놓고 하루는 흐뭇하다가 또 하루는 부담이 되다가 오락가락.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거짓말이고. 무엇부터 펼칠까 고민하는 것도 즐거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