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근 2주 만에 찾은 나만의 보물 창고, 여러 곳 가운데 여기 만한 데가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가도 늘 새로운 책을 살 수 있다.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싶지만 집이 좁은 관계로 참는다. 책 꽂을 공간이 없.....ㅠㅠ 여하튼 고마워요 나 책 사게 해 줘서~ 앞으로도 계속 다 읽은 책 내놓으시기를~~~~~ 









얼마 전 읽은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책이 똭! 네 권이나 꽂혀 있다. 

그 중 상태 좋은 책은 단 한 권.ㅎㅎ 미련을 버리고 한 권만 집는다. 

<MISERERE : 미세레레> 















그리고 아직 읽은 책은 없지만 반가운 이름(응?), 토니 모리슨, 필립 로스, 장 에슈노즈. 


토니 모리슨 <Délivrances :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필립 로스 <La bête qui meurt : 죽어가는 짐승>














장 에슈노즈 <Je m'en vais : 나는 떠난다>















엠마뉘엘 카레르의 책은 <La classe de neige : 스키 캠프에서 일어난 일(맞나? 개정판 제목 <겨울 아이>)>을 얼마 전에 읽었다. 신선했고 무서웠고 슬펐다. 


엠마뉘엘 카레르 <D'autres vies que la mienne : 나 아닌 다른 삶> 















그레구아르 들라쿠르의 책은 갖고 있는  두 권 중 <La liste de mes envies : 내 욕망의 리스트>만 읽은 상태.  

세번째 책 <On ne voyait que le bonheur : 행복만을 보았다>














장-미셸 게나시아 <Le club des incorrigibles optimistes : 구제불능 낙천주의자 클럽> 














레지스 조프레 <Asiles de fous : 스물아홉, 그가 나를 떠났다> 















그리고 작은넘을 위한 퍼시 잭슨의 작가 릭 라이어던의 <올림포스 영웅전> 

으 사고 보니 시리즈야. ㅠㅠ 하고 집에 왔는데 어라 지난 달 산 아이 책 중에 릭 라이어던 책이 있다? 내 책만 리스트 작성하고 있으니 아이 책 겹치는 거 체크가 안 된다. 같이 적어둬야 겠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난 달 산 책은 케인 연대기다. 둘 다 1권인 것은 불행 중 다행?

















나머지 책은 알라딘에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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