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에 간 복돌이
오진혁.오인구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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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실천하고 있습니다.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것에는 여행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복돌이 가족이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 환경을 함께 보고 느끼는 것이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베리아에 간 복돌이, P4>

저자가 서두에 말하는 내용에 격한 공감을 느낌니다. 행복한 추억을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몸서 실천하는 저자의 용기에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코스이기에 최근의 예능TV에서 다루고 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관한 내용을 흥미있기 보고있는데요. 책으로 만나는 시베리아 횡단 상세한 여행기가 설레임을 가득 매우내요. 최근의 홍수처럼 나오는 시베리아 여행기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기이기에 보다 뜻깊은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다는것이 지식을 얻는다는 것이외에 간접체험의 방식으로도 느껴지는 전달방식에서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장의 사진과 몇줄의 글로 느껴지는 여행의 참다운 의미가 느껴지는 내용들이내요.

저자의 의도대로 평범하지만, 편안한 내용으로 가볍게 읽어내려간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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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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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금이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언이 나올 수 있으므로 매사 진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하라는 뜻입니다. 동양적인 문화라 여겨졌던 예의 문화가 오히려 21세기 기업의 근무환경에서는 여러 가지 단점들이 노출되는 것 같네요.

비단 이 책에서만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편해야, 심리적인 안정이 있는 조직이 실수를 줄이고 실수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비로소 기업의 근본이념인 수익창출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은 이미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 이론일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건 동양적인 사상이 몸에 배어있는 획일적인 문화에 대한 교육도 한몫을 했다고 여겨집니다. 제아무리 남의 떡이 좋다고 한들, 떡에 집중할 뿐, 떡을 만드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떡 만드는 과정이라고 표현하고픈 두려움 없는 조직, 마음 편한 조직, 회사는 어떻게 만드는지 살피 볼까요?

책에서는 환경(토대)을 만들어야 하고, 참여(대화)를 유도하고, 생산적으로 반응하라는 겁니다. 실패한 프로젝트에 소속된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주고 오히려 질책보다는 격려하고 환영하고 대화 분위기를 만들고 결과에 축하하는 문화를 만들라는 겁니다.

그러한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두려움 없는 조직이 마음 편한 회사에서 더 이상 침묵은 금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라는 문화가 CEO에서부터 말단 사원에 이르기까지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 번역서를 읽다 보면 부의 이동, 권력의 이동에 대해서 생각하곤 합니다. 과거 중국을 위시한 부에서 유럽의 부로 지금의 아메리카 부에 이르기까지, 역사는 승자의 기록물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 얼 매이는 자세보다는 미래를 위한 승자의 기록물을 얼마나 빨리 습득하고 내재화 시켜서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시시각각 바뀌는 변화에 빠른 실천만이 기업의 생존력을 높이는 수단이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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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젊은 부자들 - 구독자 0명에서 억대 연봉을 달성한 23인의 성공 비결
김도윤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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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버는 방법에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널려있는데요. 그중에서 유튜버라 불리는 영상 콘텐츠를 생산해서 구독자 또는 시청자 또는 관람자에 의해 수익이 만들어지는 방식에 일반 경제학 이론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방식이 수익구조, 분배 방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현직에 있는 23인 유튜버의 생생한 정보와 유튜브를 통해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호기심에 또는 또 하나의 돈 버는 방식에 대한 이해 차원에서 최신의 경제학 이론과 실전을 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돈을 버는 방식이 지금의 치열한 경쟁의 환경에서 과연 일반 회사원의 월급쟁이와 비교될 수 있을까요? 단순 비교를 넘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통해서 꾸준함을 통해서 남들과 다른 열정을 통해서 그 누군가는 또 하나의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 자신이 유튜버가 되면서 수익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현직의 유튜버의 사례를 통해서 유튜버로 가는 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여느 유튜버 성공사례와 차별화기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의 시솝이라는 관리자를 통해서, 싸이월드의 도토리 시대를 지나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까지 IT 콘텐츠를 통한 돈을 만드는 방식의 변화만큼이나 지금의 방식은 좀 더 대중들이 쉽게(?) 돈을 벌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요.

부를 축적하는 새로운 방식이 등장했고 전에 없던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부자들의 시대

<유튜브 젊은 부자들, P347>

그러기에 현재의 방식에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에 대한 최적의 대안이 될 만한 지식들이 들어있네요. 단, 너무 지나친 과신이나 집착의 한계치를 넘어서지 않는 절재의 미도 갖추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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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케일 - 앞으로 100년을 지배할 탈규모의 경제학
헤먼트 타네자 외 지음, 김태훈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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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기술이 인간에게 맞추는 시대,

지금의 기술혁명이 마무리되면 세상은 거의 알아볼 수 없게 변해 있을 것이다.

우리는 특별한 시대의 초입에 들어와 있으며, 그 일부가 될 것이다.

<언스케일, P5>

이 책에서 목차 이전에 시작하는 문장입니다. 저의 해석으로는 기술에 있어서 인간의 관여로 인해서 성장, 발전의 과정을 거쳐온 시대에서 이제는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다수의 인간에게 표준화된 방식의 기술을 적용을 넘어서 개인 맞춤형의 기술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겁니다. 또한 이전 3차 산업의 시대를 이어온 인간의 세대 발전의 역사가 앞으로의 4차 산업에서의 변화에 비하면 하잖게 될 거라는 예상입니다.

책에서의 탈규모화<Unscaling, 언스케일>는 규모화의 반대개념인 탈규모화는 작은 기업(책에서는 스타트업)이 기존/큰 기업을 시장에서 퇴출하는 수준의 개념이 아니라 고착화되고 집중화된 시장에서 해체되고 분리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상을 기인한다고 합니다. 그 매개체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선두로 해서 파생되는 기술들에 의해 변화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파급효과는 에너지, 의료, 교육, 금융, 미디어, 소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인간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에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의 기술과 아이디어로 사업을 개척하는 방식이 지금의 방식이라면 앞으로는 플랫폼이라는 레고 형식의 기술과 서비스가 집약된 플랫폼 안에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거랍니다.

앞으로 인간의 일하는 방식에서 지금보다는 탈규모화로 가기 위해서는 기업이 해야 할 일, 개인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기업은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해야 되고 제품에 대한 틈새시장, 소비자에게 맞춤형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개인이 회사를 만든다는 개념보다는 기술 플랫폼을 이용한 임차의 개념에 대해서 인지하고 평생학습과 변화되는 기술에 효율적인 접근자세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변화가 어떤 분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고 견제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초기 자동차의 속도는 말을 타고 달리는 속도보다도 늦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의 변화의 속도를 인지한 몇몇 인간들은 본격적인 자동차 시대에 들어서 부의 과일을 가져갔지만 마지막까지 버티던 마차의 마부는 마굿간의 뒤편에서 쓸쓸히 사라져간 역사의 진실에서 앞으로의 변화를 대하는 인간의 자세가 어때야 되는지 알려주는 나침판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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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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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읽은 에세이 분류의 서적들 중에 이 책이 가장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미술 에세이라고 해서 단순한 설명을 곁들인 줄 알았는데 깊이 있는 미술에 대한 설명이 미술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부터 차이가 있네요.

저에게는 대부분의 미술의 설명이 처음 접한 내용이기에 다소 낯설게 느껴졌는데요. 이런 부류의 책 내용을 통해서 새삼 알게 되는 미술에 대한 지식이 고전 서적의 글로써 느껴지는 인문학의 비주얼 한 전달력은 가히 나쁘지 않네요.

미술을 좋아하시거나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좋은 사례가 많아서 읽어보시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소설가가 본업인 저자가 미술에 대해서도 열정이 느껴지네요.

읽다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서적들이 학문적인 시각이 아닌 작가의 개인적인 시각에서 전문적으로 바라본 글들이 가까운 시일 내 뵐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의 표현으로는 이 책은 미술 사용 설명서와 같은 책으로 미술에 대한 다른 시각을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15장 이것은 예술인가? 대한 설명에서 뮤익 <죽은 아빠>, 폴 리세 <운동 실조증에 걸린 비너스>의 미술 그림과 설명을 읽으므로 해서 이해되는 내용이 저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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