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비또 허그 숙면쿠션(브라운/라벤더향)
중국 OEM
평점 :
절판


오야스미양,홋구마에 이어 마지막으로 구매한 숙면 쿠션
이건 선물로 주려고 샀다.

보들보들한 감촉이 다른 것에 비하여 월등하게 좋으나
더러워져 세탁한 후에는 어떻게 변할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한다.
그래서 숙면 베개가 아니라 숙면 쿠션인 것 같기도 하다.

중간에는 손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날씨가 추워지면
더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크기는 좀 작은 편이지만 안고 있을때의 따뜻함과
온화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릴렉스함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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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구마 낮잠베개(라벤더향)
중국 OEM
평점 :
절판


오야스미양 베개에 이어 사무실용으로 구매한 낮잠베개.
오야스미양에 비해 더 인형에 가까워서 그냥 보면 조금 납작한 곰인형이다.
(팔다리가 있어 낮잠베개임에도 아주 작은 크기는 아니다.)

배부분에는 침흘릴 것을 대비해(?) 세탁가능한 커버가 있는데
면이라 감촉이 좋다.(다른 부분은 약간 거친 타올 정도임)

향은 역시 라벤더향으로 처음에는 조금 진한 감이 있지만 금방 날라가는 편이다.

사무실에서 점심식사 후 낮잠을 잘때 서랍에 넣어두었다가 꺼내면
낮잠이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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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양 숙면베개(라벤더향)
중국 OEM
평점 :
절판


이 시리즈에 반해서 어쩌다보니 3가지나 구매하게 되었다.

제일 처음 구매한 제품이 오야스미양 숙면베개.
차에 두려고 샀는데 하얗고 보송보송한 감촉과 편안하게 잠들어있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
숙면베개라는 이름답게 양의 표정만 보고 있어도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느낌.

커버는 벗겨내어 세탁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하얀색이라도 망설여지지 않으며,
커버와 몸을 이어주는 리본이라던가 귀부분에 있는 찍찍이도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향은 라벤더향으로 처음에 맡으면 머리가 띵할 정도로 강하지만 하루이틀 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만약 향에 거부감이 있다면 뱃속(?)에서 향주머니를 빼버리면 된다.

사용해보니 단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커버부분에서 실밥이 좀 묻어난다는 것.
보송보송한 천을 사용하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한번정도 세탁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일반적인 베개보다는 크기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탐이 날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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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Yozoh) with 소규모 아카시아밴드 + 브라운클래식 (EP) 합본 [한정판] -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밴드 & 에릭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외 노래 / 파스텔뮤직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Nostalgia 가사 중--------------------
감출수 없는 이 커다란 이 커다란 행복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위를 걷는 자유로움

사랑은 이렇게 커다란 행복을 주는것
운명은 나를 더 가볍게
-----------------------------------------------------


우연히 이 노래를 듣다가 난생 처음으로 돈을 들여 핸드폰 벨소리를 바꿨다.

요조의 목소리가 마음을 사로잡아 정말 사랑이란 그런거라 믿게 만든다.

이런 것이 음악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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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토 참스 EDT - 30ml
페라가모퍼퓸
평점 :
단종



인칸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시원한 느낌의 향수.
(다른 인칸토는 사탕을 입에 물었을때 나는 달콤한 향이다.)

시원한 향이 나는데, 그 향이 새콤하게 다가오다가
바로 달콤한 느낌으로 바뀐다.

정말 새콤달콤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향이다.
지속력은 그다지 길지 않지만 오히려 이 향수는 그런 것이 더 잘 어울린다.

스무살의 연인들이 처음 만나 머뭇거리면서도 다가서는 느낌이랄까.
그들이 아무리 땀이 나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것처럼
상쾌한 달콤함이 더운 여름에도 싫지 않아 자꾸 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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