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 임승권
임승권 / 양서원(박철용) / 199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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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육심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로 사용되었던 책이다. 몇 안되는 연대출신 서울대 교수이기도 한 저자가 직접 이 책으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교육과 교육학이 내가 접한 최초의 개론서라면, 이 책은 내가 접한 최초의 교육학 전공서적이다. 물론 교재로 쓰일 정도이고, 이미 출판된지 꽤 되었지만, 기본적인 내용들을 참고하기에는 여전히 도움을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서평을 남기려고 한다.


"인간발달, 학습, 성격, 적응, 평가”라는 말이 함께 적혀있을 정도로 이런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 교육심리는 과학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준 분야라서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역시 80년대 책이라서 한자가 많고(그래도 70년대 책보다는 적음), 글자도 작지만 책의 내용은 짜임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기를 훑어보며 눈에 띄는 부분을 나열해 보았다.


전이에 대한 분류, 교육의 3요소, 용어의 구분(발달, 성장, 성숙, 학습), 용어의 구분(지적 특성, 지각, 인지, 지능), 지능의 요인, memory(memorizing, retention, recall(reproduct), recognition), 지능과 창의력은 별개이다, 창의성, 평정법, 자아개념, 기대수준, 문화적 요인


목차

제1장 교육심리학의 성격

교육심리학의 기초 / 교육심리학의 정의 / 교육심리학의 학문적 성격


제2장 인간의 발달

발달의 의미 / 발달이론 / 유전과 환경 / 발달의 일반원리 / 발달의 영향요인


제3장 학습과 인간특성

학습과 지적 특성, 인성적 특성, 문화적 요인


제4장 학습이론

학습의 의미 / 학습이론


제5장 기억과 전이

기억, 전이


제6장 학습집단

학습집단의 특성 / 학습집단의 형성과정 / 학습집단내의 문제 / 분단조직 / 집단의 통제와 훈육 / 문제행동의 예방


제7장 학습동기의 유발

학습과 동기 / 동기유발의 실제 / 동기유발의 유인(誘因, incentive) / 동기의 효과적인 통합 / 동기의 개인차 / 동기유발의 일반원칙


제8장 정의적 학습

테도 / 태도의 본질 / 태도의 유형 / 태도의 일관성 / 학습 및 학교에 대한 태도 / 자아에 대한 태도 / 태도의 변화


제9장 교사

교사의 역할 / 교사의 인성적 특성과 학습 / 교사의 對 학생태도 / 교사상 / 교사의 건강문제


제10장 특수아

영재 / 장애자


제11장 성격의 이해

성격의 의미 / 성격 이론 / 성격형성에 영향요인 / 건전한 성격 / 성격적으로 건전한 청년


제12장 적응과 지도

적응과 부적응 / 인간의 적응기제 / 부적응의 원인과 유형 / 부적응행동의 예방 / 부적응해동의 발견 / 청소년의 부적응의 지도방향 / 부적응행동의 치료활동


제13장 생활지도와 상담

생활지도의 기본개념 / 생활지도활동의 유형 / 상담활동


제14장 학습결과의 평가

교육관과 평가관 / 학습평가의 기능과 평가유형 / 평가도구의 양호도 / 검사문항형식 / 표준화 검사 / 학업성취의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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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교육학
정범모 지음 / 배영사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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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처음으로 읽은 교육학 관련 도서이다. 교육학개론을 들으면서 접한 책인데, 솔직히 그때는 전혀 교육에 관심이 없었기에 그저 따분한 수업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교육학과의 위계적인 질서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로 지은이의 탁월한 학문적 식견 덕택인지는 몰라도 이 책은 여러 군데서 많이 참고문헌으로 쓰인다. (솔직히 한자가 많고, 글자가 작아서 읽기가 쉽지는 않다.)


교육에 대한 정의는 많지만, 그만큼 교육을 정의하기는 어렵다. 박정희식 이라는 비판에도 불국하고, 정범모가 정의한 교육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지닌다. “인간 행동의 계획적인 변화”. 물론 조작적 정의라고 하겠지만, 이 정의는 간결하고 구체적인 특징이 있다.


이런 책에 대한 서평을 쓰는 것은 참 어렵다. 논문처럼 쓰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서평이 거의 없다. 그래서 간략하게라도 기록을 남겨두고 싶다.


차례

서문 / 개정판 서문

제1부 교육이란?

제1장 교육의 정의

정의 / 정의의 적용 / 교육의 장


제2장 교육의 기본가정

인간에의 신조 / 변화에의 신조 / 계획에의 신조


제3장 교육의 과정(過程)

교육목적 / 학습경험: 교육상황 / 교육평가 / 교육조직과 교육행정


제2부 교육의 주변

제4장 교육과 이념

이념과정 / 인간이념 / 사회이념 / 교육적 의의


제5장 교육과 사회

정치 / 경제 / 사회 / 미래 / 교육이 주는 영향


제6장 교육과 문화

문화의 분석 / 교과의 교육적 기능 / 구조


제3부 교육학이란?

제7장 학문의 성질

과학과 언어 / 개념 : 의미와 의의 / 법칙 / 이론


제8장 교육학의 모형

교육학의 과학으로서의 정립 / 교수이론 / 교육상황 이론 / 교육이론


제9장 교육의 주변학

주변학 / 교과별 교육이론 / 행동별 교육이론 / 각급(各級)별 교육이론(연령별을 의미)


제10장 교육연구

사실, 법칙, 기획의 연구 / 연구방법/ 교육자와 교육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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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사 현대과학신서 35
P.게이에 지음, 노봉환 옮김 / 전파과학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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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부피가 작은 현대과학신서 시리즈 중에서 35권이로, 본문은 175쪽이다. 언제 처음 읽었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98년 이전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런 책들은 대부분 서평이 없어서 늦게나마 올리기로 하였다. 이 책은 열역학에 대한 내용을 찾기 위해 참고한 기억이 나는데, 이후에 유체와 압력에 대한 내용을 찾기 위하여 뒤진 적도 있다. 이 중에서 참고했던 내용들을 아래에 기록하고, 목차도 옮겨 두었다. (좀 오래된 책이지만, 이렇게 정리된 책이 별로 없기에 가치가 있는 책이다)


열 : 16, 53, 68, 71, 72, 90, 94, 108-110, 124

유체와 압력 : 17, 46, 52, 55, 95, 110


<차례>

제1장 기원(그리스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

최초의 사람들/ 그리스 시대: 방법, 여러학파, 업적 / 로마사람들 / 아랍사람들 / 중세 / 르네상스


제2장 갈릴레오에서 뉴튼까지 (17세기)

아카데미의 탄생, 전기간행물과 관측소 / 역학 / 광학 / 대기압과 그의 결과 / 증기기관, 온도계, 소리의 속도, 마지막 연구


제3장 18세기

물리학은 깊숙하게 전개한다 / 혁명과 미터법 / 전기학에서의 최초의 발견 / 프랭클린과 공중전기 / 꿀롱과 전기인력의 법칙 / 동물전기에서부터 전지에 이르기까지 / 온도계 / 증기기관 / 음향학 / 열과 그의 성질 / 마지막 업적


제4장 19세기 초엽(1800-1825)

개관 / 광학 / 전기학 / 까르노와 열역학, 원자론, 푸리에급수, 최초의 철도


제5장 패러디에서 맥스웰까지 (1835-1880)

전기학의 법칙 / 맥스웰이 빛의 전자기이론을 세웠다 / 전기의 여러 가지 발명 / 광학의 발전 / 스펙트럼 분석의 시작 / 열역학의 탄생 / 기체운동론 / 기체의 압축성 / 기체의 액화 / 마지막 업적


제6장 19세기 말(1880-1900)

음극선 / 전자 / X선 / 방사능 / 복사의 법칙 / 마이켈슨의 실험 / 마지막 의문점 / 헤르츠파와 무선전신 / 기술의 진전


제7장 20세기 (1900-1972)

1. 이론에 관한 것

플랑크와 양자 / 빛의 새로운 측면 / 아인슈타인과 상대론 / 원자론의 승리 / 원자핵의 연구와 새로운 입자 / 새로운 역학


2. 실현된 업적

원소변환 / 원자폭탄과 원자로/ 무선전신의 발달/ 초음파에서 레이다까지 / 저온기술 / 20세기의 그밖의 발명


3. 우주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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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박성래 지음 / 동아출판사(두산) / 199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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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98년때에 읽었던 책이다. 지은이 박성래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과학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부총장까지 지낸 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번 뵌 적이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데, 마치 그 분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을 정도였다. 책이 그만큼 읽기가 쉽고, 과학을 다루면서도 기존의 과학과는 조금 거리를 두는 느낌이 든다. 이런 부류의 다른 책에 비하여 비교적 최근(물론 2006년 현재에는 이런 전통과학관련 서적이 제법 많다. 하지만 1990년초반에는 거의 이런 책이 없었거나 있어도 읽기가 쉽지 않았다)에 나왔고, 읽기가 좋다는 점은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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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문 규정집 - 문교부고시.문화부공고
대한교과서주식회사 엮음 / 대한교과서(단행)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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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도 여기에 기록을 남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말일수록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학부교양 국어작문 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시험에 나온다고 해서 허겁지겁 산 책이고, 그때 한번 시험공부를 하느라고 보았는데, 솔직히 기억나는 것이 많지 않다.

 

하지만 단어표기와 관련하여 이런 내용은 어디서 찾지? 하고 의문이 들 때마다 혹시나 하고 보면 이 책에 대부분 나와 있었다. 


이 책에는 한글맞춤법, 한글맞춤법해설, 표준어 규정, 표준어 규정 해설,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 등이 들어 있다. 적어도 어떤 식으로든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자료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꼭 확인을 해서 언어가 본래의 의사소통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나도 노력해야겠다. 글을 쓰는 사람은 나일지 몰라도, 내가 쓴 글을 남이 읽기 시작하면 더 이상은 나만의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책의 단점은 읽기이다. 읽기가 그리 편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용어자체가 모호하게 나와 있어 오히려 혼란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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