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시 서재를 떠나려 합니다. 아쉬울 따름이군요.....그동안 많은 분들을 알게되서 정말 알라딘이란 공간이 뜻깊은 공간이 되었군요. 잠시 떠나가지만 휴가때 틈틈히 들어와 봄과 동시에, 2년후에도 이대로라면 더욱더 뜻깊게 알라딘을 해보고 싶군요.
이 2년동안 모두 행복해서, 이대로 서재들이 존재한다면 좋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