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호사

3일 연속 술약속이 있었기에 오늘은 일찍 쉬려고 했지만 역시 토요일밤을 잠으로 보내기엔 너무 아쉽다.
와인 한 잔과 소리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 클래식 에프엠. 그리고 매그레.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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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1-11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저도 달밤님은 운이 좋은 분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moonnight 2015-01-11 02:56   좋아요 0 | URL
우와^^ 반가와요. 아롬님. 새벽에 깨어있으니 아롬님과 마주칠 수 있네요. 해피 뉴 이어. ^^

하이드 2015-01-12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책과 맛있는 와인, 좋은음악이 있으면 다른 뭐가 더 필요할까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놓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책 읽고, 음악 듣고, 술 마십시다.

moonnight 2015-01-12 21:49   좋아요 0 | URL
하이드님^^ 맞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