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호사3일 연속 술약속이 있었기에 오늘은 일찍 쉬려고 했지만 역시 토요일밤을 잠으로 보내기엔 너무 아쉽다. 와인 한 잔과 소리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 클래식 에프엠. 그리고 매그레.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