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그녀는 기후변화가 무섭다˝(p.202) 작가 자신의 이야기일까? 플로리다, 브라질의 폭풍우, 프랑스의 대조적인 추위 등에 대한 강박적인 공포가 느껴진다. 2020년 4월에 산 모양인데 이제야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