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무척 좋아했었다. 비디오대여점(지금은 사라진)에서 몇 번이고 빌려와서 보고 또 봤던 기억이 있다. 감독 도리스 되리는 글도 재미있게 잘 쓰는군. 영화처럼 책에서도 일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