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인생은 끊임없이 다다르는 것이다. 지나야 할 또다른문이 어김없이 있다. (물론, 더이상 없을 때까지.)
세이디는 또하나의 문을 지났다.
그나저나 문이란 건 뭐지?
출입구, 라고 세이디는 생각했다. 포털. 다른 세계의 가능성. 문을 지나며 이전보다 더 나은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 - P368

"이건 실패와인내에 대한 이야기고, 장인의 수련과 예술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지." -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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