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직장, 섹시한 남자보다 '머니(money)' 돈을 원한다는 그녀.

차가 차압되고 집도 조만간 쫓겨나갈지도 몰라서 급하게 돈을 벌기 시작.

도대체 왜 차압됐는지, 빚이 쌓인건지 알 수 없이 스토리의 시작...즉, 대략난감-_-;

어쨌거나 로맨틱 코미디인 것 같으니 가볍게 보기로 맘 먹고 시작.

 

 

 

 

 

 

줄거리 

 

삼재 낀 인생 그녀가 놓칠 수 없는(?)그를 만나 시작된 반전인생! 
위험수당보다 더 스릴 넘치는 밀당의 법칙! 
직장, 돈, 남자도 잃은 삼재인생의 스테파니 플럼(캐서린 헤이글)은 고향에 있는 범죄사무실에 겨우 취업하게 되고

인생을 한 방에 바꿀 5만 달러라는 엄청난 인센티브와 위험수당이 걸린 남자를 찾는 일을 맡게 된다.

그녀가 쫓는 그는 살해 용의자인 전직 경찰관 조 모렐리(제이슨 오마라)로서 우연케도 그녀의 첫 경험이자 첫 사랑! 
그에 대한 숨겨진 애증이 남아 있던 그녀는 놓칠 수 없는(?) 그를 집요하게 쫓지만

 그 와중에도10 여 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뜨거운 밀당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스테파니 플럼 주변의 목숨을 위협하는 또 다른 일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면서 그들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감도는데… 
 

 

 

 

 

 

처음에는 정말 '뭥미?' 하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그나마 마지막 마무리는 깔끔했다.

이 영화를 딱 보고 나오니 생각나는 5글자는 '킬링타임용'.

시사회 였길 망정이지 돈 주고 봤으면 돈 아까울뻔했다.

 

기본적인 스토리도 없고, 그냥 무작정 잡으러 간다-

돈이 필요해서 자기 친구를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속에 음모가 있는걸 하나둘씩 파헤치는데,

원래는 알기 힘든 정보들과 말해주지 않는 것들을 어설픈 이 여자에게는 사람들이 알려준다.

먼치킨 같았음... 총도 몇번 연습 안했는데 잘 쏘고-

마지막에 쏘고나서 무서워하지도 않고 죄책감도 없이 웃으면서 걸어나가다니...

참 현실감 없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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