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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어쩌다 갑자기 에드 멕베인의 87th precinct 에 꽂혀가지고설랑,

 

게다가 하필 작가로 검색했을때 열이면 아홉 out of stock 혹은 out of print 여서, 확 달아오르게 만들고,

지난 오더들 다 보다보니, 앗 벌써 두달이나 지났다. 마지막으로 주문한지- 때여서, 주문은 하기는 해야겠고,  작가로 검색해서 나오는 900 items를 하나하나 돌아보는 미친짓을 하고 있으니..

마구마구 쇼핑 카트에 담고 나서,  금액에 허걱 하면서 save for later 하는데,  이번같이 빠듯할 수록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하드커버는 페이퍼백으로 바꾼다.

2. 특이한 소재의 사고 싶었던 책은 save for later

3. 비싼 화보집도 save for later

4. 번역본 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본도 사려는 기특한 생각을 했던 것도 save for later

5.  delivery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save for later.

이렇게 발악을 하면서, 미친듯이 카트를 비워도,  아직도 무겁기만한 카트고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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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06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읽을 수 있다는 게 어딥니까. 넘 부럽습니다...
 



흠.요즘 열심히 가지고 다니는 책.

이 책하고, 프랑스 학교. 둘다 가벼운 책이라, 오늘은 모르그가의 살인사건까지 세권을 들고나와버렸다. 이눔의 보따리병.

이리저리, 단편들 찾아 아마존을 헤메이다가 지난 7월쯤 정작 구입한건  이 책하고, Woman . 아직 펼쳐보지도 않은지라,Woman이 단편이었는지는 기억 안남. -_-a

암튼. 우리나라에도 이 사람 책 번역된 것이 있고, 상당히 흥미로운 바이오그래피를 가지고 있고, 특히나 이 책은 시나리오를 썼던, 작가의 경험담이 닮겨 있는 자전적소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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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한줄이나 읽었나? 아, 이책을 ... 에게 바칩니다 까지 밖에 안 읽고, 계속 외도 하는 중.

아무튼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손때나 묻히고 있는 중. 그러나, 내타입의 작가일 것 같은 느낌은 강하게 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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