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 십이국기 8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고생했던 다이키가 또 죽을 고생 하고, 십이국기 내내 등장인물들이 늘 힘들었지만, 더 더 힘들었던 8권이다. 다음 권이 언제 나올지 기약 없다고 하지만, 십이국기에 나오는 선량하고 훌륭한 성장해나가는 인물들을 생각하면, 미래의 희망 있는 현재를 보여주며 마무리 될 것이라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