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의 미래
알랭 드 보통 외 지음, 전병근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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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핑커,매트 미들리,알랭 드보통,말콤 글래드웰 둘씩 편먹고 ‘인류의 미래는 긍정적인가?‘를 토론한다.과학자 둘과 인문/사회학자 둘의 대결로 과학 vs.인문학으로도 볼 수 있겠다. 가장 똑똑한 사람들끼리 엄청나게 비꼬고 갈구며 토론해서 웃었다.찬/반 둘 다 공감,내 표는 말콤 글래드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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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7-01-25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캐나다의 앞날에는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가?‘ 이것 역시 확실히 그럴 겁니다. 여러분, 캐나다인들은 최근에 국가 지도자를 뽑는 과정에서 엄청난 진전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가 모두 캐나다에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만 해도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을 5분만 지켜봐도 캐나다 국경 남쪽 저 너머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런 낙관적인 명제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