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데이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로버트 하인라인 지음, 안정희 옮김 / 시공사 / 2005년 11월
절판


재닛의 모습은 장밋빛 새벽하늘처럼 부드러웠다. 하지만 이런 미친 시대를 살아야 한다면 누구든 시대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녀의 마음은 한없이 여렸다. 독살이 취미였던 메디치 가의 여인들처럼 말이다. -210쪽

약간 새어나간 비밀이란 약간 임신한 소녀라는 말과 똑같은 헛소리에 불과하니까요.-5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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