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타니 호텔에서 만든 샌드위치 책이다. 

단정한 사진과 보는 즐거움이 있는 샌드위치들. 이 있는데, 


샌드위치는 쉽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이 책을 사던 과거의 나, 이제 그만 포기할때도 되었건만 ㅉㅉ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은 꾸준히 있는데, 음식을 만드는 과정, 먹는 거, 치우는 과정에 대한 즐거움이 그닥 크지 않고, 귀찮음은 엄청 크므로 


좋은 음식을 파는 곳을 찾아 잘 사먹겠다. 라고 다짐하는게 최선

요리할 필요 없는 과일이나 풀같은거 많이 먹어주면 되는거 아닐까. 물이랑. 몸에 안 좋은거 튀김, 밀가루, 탄수화물 덜 먹고. 소식하고. 


그래. 샌드위치 책, 예뻤고, 반가웠어. 나랑 인연은 아닌 것 같아.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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