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해신 서의 창해 십이국기 3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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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에서 가장 듬직하고 걍력한 왕인 쇼류와 그의 기린 로쿠타의 시작을 알린다. 기린은 가장 강하고 동시에 한없이 약하고 자비로운 존재. 천기를 받아 왕을 선택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선택을 의심한다. 일련의 사건으로 로쿠타는 마침내 일말의 불안감마저 떨치고 마침내 완전히 왕을 믿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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